식스앤어하프4 식스앤어하프/six and a half - 앵클부츠 식스앤어하프 앵클부츠 리뷰. 이 제품은 가장 초창기 모델이라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혹시나 다른 경로로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쓰는 리뷰. 출시되었던 당시, 블랙, 네이비, 베이지, 핑크 스웨이드 라인과 블랙, 화이트, 애프리콧 등의 애나멜 컬러들이 나왔었고 제일 처음 나왔을 때 블랙 스웨이드를 사고 만족스러워서 계속 다른 컬러 사야지 하고 있다가 몇년만에 새 컬러가 나와서 구매했던 상품. 나는 블랙 스웨이드, 블랙 애나멜, 아프리콧 애나멜 컬러 총 세가지를 구매했고 하나씩 리뷰 해 보도록 하겠다. 1. 블랙 스웨이드. 240 정사이즈에 기본으로 9센치 구매. 사이즈의 경우 약간 작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신을 수 있는 정도. 9센치라 오래 걸어 다니지는 못한다. 식스앤어하프의 모든 신발이 홍창을 사.. 2023. 2. 6. six and a half/식스앤어하프 - molly/ 몰리 라이트 그레이컬러 오늘은, 식스앤어하프의 몰리 제품 후기.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한지 꽤 되었고, 리뷰 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이 컬러는 품절 된듯하고, 에씨누드와 버건디, 블랙 페이턴트 제품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런 웨지힐의 경우에는 가죽의 컬러가 전체 포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피부색과 뜨지 않는 라이트 한 톤을 선호하는 편. 제품 상세 설명 시작. 1. 사이즈 보통 식스앤어하프를 찾아보는 분들의 대부분은 사이즈 선택 때문일 것 이기 때문에, 사이즈부터. 결론부터 말하면 몰리의 경우 딱 정사이즈로 가면 될 듯하다. 8cm 굽이기 때문에 앞으로 쏠릴 수 있어서 발볼 넓힘은 하지않았고 아무래도 스웨이드이기 때문에 발볼 쪽도 편했음. 내 발 모양은 37(240) 에 발 뒷꿈치 아치 굴곡이 적어서 잘까지는 편,.. 2023. 1. 30. six and a half/식스앤어하프 - lisa /리사 버터 컬러 오늘의 리뷰는 식스앤어하프 리사 버터 컬러. 음, 일단 식스앤어하프 오너인 젤리님의 스타일이 너무나 나의 취향이고 (인스타 인플루언서 중 내마음속 원탑) 판매하는 제품 디자인 자체도 굉장히 미니멀하고, 흡사 지안비토로씨와 같은 미니멀하고 세련됬지만 힘있는 하이 브랜드 제품의 느낌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 물론, 대부분의 제품이 이삼십만원대라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은 아님. 하지만 AS부분과 같은 서비스 차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보이긴 한다. (얼마전에 앞서 리뷰한 니콜 밴드부분이 떨어져서 문의했더니 한쪽당 15000원이라는 가격을 듣고 깜짝놀라서, 그냥 동네 신발점에 들고가야지 했던 기억이 있다.) 그치만 개미지옥이다. 수제화를 판매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 곳.. 2023. 1. 28. six and a half - nicole lipstick / 식스앤어하프 - 니콜 립스틱컬러 이번엔 니콜 립스틱 컬러 리뷰 가장 친한 친구가 결혼선물로 받고 싶은 신발이 뭐냐고 물어서 단번에 결정했던 플랫. 제품 선택을 할 때 고려되었던 점은, 1. 친구의 소중한 마음이 깃든 선물이니 자주 신을 수 있는 제품인가 2. 신을 때 마다 결혼을 떠올 일 수 있을 만큼 특별한가 4.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오래 신을 수 있는 제품인가 딱 이것에 부합하는 제품이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1. 사이즈 메리제인이라 한사이즈 업했다. ( tip, 발등 위를 잡아주는 제품은 발이 조금 노는게 더 편해요) 따로 발볼추가는 하지 않았음. 위에 팁에 적어 놓은 것처럼 이런 메리제인 디자인의 신발은 어차피 발 윗쪽을 잡아주기 때문에 한사이즈가 커도 크게 헐떡이지 않고, 또 정사이즈로 발이 너무 고정되어 있으면 뒷꿈치가..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