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바로 전망대 투어 인데,
뉴욕에는 탑오브더락, 엠파이어 스테이트, 써밋, 엣지, 원 월드 등 다양한 전망대가 있다.
그 중 오늘은 가장 최근에 생긴 써밋과 엣지를 포스팅 해보는 걸로.
두가지 포스팅 전에,
가장 유명한 탑 오브더 락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언급하고 시작.
- TOP of the Rock
탑 오브더 락은 우리가 잘 하는 록펠러 센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대 이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유리벽으로 되어있고 그걸 통해 뷰를 볼 수 있다.
워낙 유명해서 나도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일단 위치상 뷰가 정말 예쁘긴 하다.
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하거나 특별한 것을 볼 수 있는 뷰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40불대의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던 전망대.
결론적으로 멋진 뉴욕뷰를 보고 싶거나 또는 야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하지만 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 단순히 높은 층에서 뷰를 보는 것 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다 라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하는 전망대.
본격 시작-
1. SUMMIT One Vanderbilt / 써밋 원 밴더빌트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욕에서 가 본 전망대 중 가장 추천하는 전망대.
일단 이 위치에서 보이는 뷰가 정말 예쁘고, 높이 역시 매우 높다.
뷰가 좋은 것 뿐만 아니라, 써밋의 경우 바깥쪽이 보이는 통유리 이외에 전체가 거울로
되어있는데, 그래서 신발 역시 신을 수 없고 신발 위에 봉지를 씌워서 들어가야 한다.(입구에서 나눠줌)
거울에서 해가 반사되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필수로 챙겨야 하고,
그 반사되는 해로 인해 전체가 반사판처럼 눈이 부셔 사진이 정말 정말 잘 나오는 전망대 이다.
가장 높은 층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루프탑 전망대 이고,
거울이 전체로 되어있는 거울방, 그리고 동그란 은색 풍선이 가득찬 방 이렇게
세 부분이 가장 특징적으로 볼 부분이다.
가장 높은층에 있는 루프탑의 경우 다른 전망대와 비슷하다.
여기서 포인트는 써밋의 겨우 한 부분이 다른전망대에서는 전부라는 점.
거울방의 경우 가장 메인이 되는데 뷰를 볼 수 있음과 동시에
사진이 정말 잘 나오고, 꿈 속에 있는 기분이라 오랜시간 머물고 싶은 공간이다.
(아래사진 참조)
넓고 쾌적하고 층고가 높아 층의 꼭대기가 아닌 실내 임에도 불구하고 탁 트인 기분으로
뷰를 감상 할 수 있다.
- comment
a. 써밋을 갈 때에는 가시거리가 좋은 날 가야한다. 층 수가 높기 때문에 흐린날 가게 되면 뿌연하늘만 보고 오게 될 수도 있다. 나 역시 흐린 날 갔다가 티켓을 다음날로 바꾼 뒤 돌아옴.
b. 오전 해가 쨍쨍한 시간 또는 해가 지는 노을 시간 때로 가는 게 가장 좋다. 이 곳에서 보는 섯셋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지만 거울방 특성상 해가 쨍 할 때 가면 또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난 9시 반 가장 첫 타임에 갔었는데,
첫 시간이라 사람이 적어 사진 찍기가 너무 좋았었다.점점 사람이 많아 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첫타임을 추천한다.
c. 거울방은 바닥도 거울이다. 그래서 꼭 바지를 입을 것. 그리고 거울이 깨질 수 있는 하이힐이나 구두 같은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운동화를 신고 가는게 제일 좋다.
d. 해가 반사되므로 눈이 엄청 부시다. 선글라스를 꼭 가져가도록. 입구에서 일회용 선글라스를 나눠주긴 하는데 이왕이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개인 선글라스를 챙겨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위의 사진들이 가장 메인인 거울인 방들. 두층에 나뉘어 있다
위 사진들은 은색 풍선이 있는방.
이 곳 역시 사진이 정말 잘 나오고 꿈에 있는 것 같은느낌이다.
뷰도 역시나 좋음
이렇게 바닥이 투명한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은 직원이 관리하여
줄서서 차례대로 찍을 수 있게 해준다.
2. Edge / 엣지
엣지는 허드슨야드 옆에 위치 하고 있고, 뾰족한 엣지 모양으로 건물에 돌출된 전망대 이다.
사실 실제로 가보고 가장 실망했던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은 아주 좁은 면적이고 나머지는 그냥 바닥이다.
통유리로 둘러져 있어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엣지 부분에서는 너도 나도 줄서서 사진을 찍고 있으나
정말 그게 이 전망대의 끝이라는 점.
대신, 엣지에 대한 팁이 있다.
엣지 바로 위에 peak 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면 엣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런치로 밥을 먹을 경우 2코스 68달러 + 팁으로 이용하는데,
엣지의 어드미션이 40달러이다.
즉, 예산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70불대로 밥을 먹고 엣지도 보는게 더 가성비가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엣지를 봤는데
전망대가 주 목적이었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
위의 사진 들이 엣지
엣지 전에 들린 Peak restaurant &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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