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들도 써야 하는데 게으름에.. 이제서야 쓰는 첫번째 헤어제품.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에센스. 일단 화해에서 1+1 행사 함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추천템으로 많이 보이길래
한번 사본 제품.
제품 제형은 겔타입크림 같은 제형이다. 모레모 헤어밤처럼 꾸덕거리지 않고 끈적한 크림타입이 아닌
불투명한 겔타입이라고 보면 가장 좋을 듯!
대충 요런타입. 네이버랑 티스토리 둘 다에 업데이트 하다보니,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이 놀랄 수도 있는데 놀라지 마세요.
둘다 접니다~
암튼,
향기는 굉장히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향기. 부담스럽지 않고 샤워하고 나서 은은하게 나는 향기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싶다.
그저 평범한 향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한통을 다 쓴 지금 적응 해서 그런지
샤워 후 잠에 들 때 이 향이 엄청 좋게 느껴진다. 독하거나 인위적인 강한 향 아님.
요건 바르기 전 사진.
사실 요 때도 전 날 밤 샤워 후 바르고 머리말린 뒤 바르고 잔거라 명확하게 비포와 차이가 크진 않겠지만
확실히 바르고 난 직후 보다는 머릿결이 엉키기도 하고 퍼석하기도 하다.
염색펌을 하지않고 기르는 중이라 엄청 난 손상모는 아니지만
미국의 강한 해에 머리색이 많이 바랜상태 ㅠㅠ
위 동영상은 샤워후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도포 후 드라이 한 상태.
확실히 매끈해짐.
요 제품이 막 물미역이 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엄청 차이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막상 제품을 바르지 않고 그냥 드라이하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많이 끈적거리지 않고 부담없이 바르기 좋은제품임은 확실함. 가격도 착하고!
다만, 손상도가 큰 머리는 요 제품만으로는 부족 할 듯 싶다.
난 샴푸 후 컨디셔너나 헤어팩을 사용하지 않는데,
워시트리트먼트도 사용하고 요제품도 사용하면 효과가 훨씬 클 것 같다는 생각.
추천 하냐? 고 물어보면 무난하고 딱히 단점은 없어서 추천할 것 같고,
정말 물미역헤어가 되고싶거나 완전히 다른 비포 에프터를 원하는 손상모에게는 추천하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OHIOHOO/오하이오후 르블룸 립밤 vs XOUL/소울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 (0) | 2025.03.24 |
---|---|
식스앤어하프/six and a half - 앵클부츠 (0) | 2023.02.06 |
six and a half/식스앤어하프 - molly/ 몰리 라이트 그레이컬러 (1) | 2023.01.30 |
six and a half/식스앤어하프 - lisa /리사 버터 컬러 (1) | 2023.01.28 |
six and a half - rena ivory/ 식스앤어하프 레나 아이보리컬러 (1) | 2023.01.27 |
댓글